동해시, 아동 돌봄사각지대 해소‘안간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2 10:30:25
  • -
  • +
  • 인쇄
사례 관리를 통한 대상자에게 제공할 자원 현황 파악 및 신규 자원 발굴
▲ 동해시청

[뉴스스텝] 동해시가 드림스타트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혼, 가출 등으로 인한 가족해체 증가 및 가족기능 약화, 사회양극화 현상 심화는 부적절한 양육환경 조성으로 이어져, 빈곤 가정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 발달 저해는 물론 아동 문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국도비 등 4억 7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 취약계층 120가구 197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 예방접종, 학원・학습지 지원, 영유아수업 등 총 23종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영유아 신규 사례관리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가족의 화목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례등급별 가정방문 횟수를 늘리고 매주 사례관리 회의를 열어 아동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복지 자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더욱 면밀히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아동복지서비스 연계, 조정 기능을 강화하고자 지역아동센터,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시청 복지과, 동행정복지센터 등 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협력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을 줄이고자, 학대 위험, 방임 등 위기아동 발굴・보호를 위한 가정방문 확대와 위기아동조기발견시스템을 통해 발굴·연계된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에나선다.

드림스타트 서비스 이외에도 사업비 29억 9,600만 원을 투입하여 지역아동센터 14곳과 다함께돌봄센터 1곳에 대한 운영을 지원,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시는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강화는 사회적비용 절감과 미래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취약계층 아동에게는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 사업 활성화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례 발굴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창원특례시, 전 세대 맞춤형 일자리 창출 총력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올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 인구구조의 변화와 초고령사회 진입 등 일자리 환경의 급변에 따라 청년, 중장년, 노인, 취약계층 등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계획을 마련해 이달부터 하나둘 시행에 들어간다.◇양질의 청년 일자리, 사회진출 지원 = 창원시는 시 인구감소의 큰 원인으로 자리하고 있는 청년의 지역 이탈을 막기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특히 올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 천천면 복개하천 복원 필요성과 검토방향 제안

[뉴스스텝]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제3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복개하천 관리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하천 관리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천천면 춘송리 송탄마을을 흐르는 율치천을 예로 들며, “그동안의 하천 관리는 도로 확충과 주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복개 방식이 주를 이루었으나, 이는 물순환 기능 약화와 침수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AI를 품고 '디지털 창작소'로 재탄생하다"

[뉴스스텝]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관내 초·중·고 학교도서관 사서 및 사서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학교도서관 담당자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2026년 ‘디지털 북로드’ 사업 본격화에 맞춰 학교도서관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과 학생 작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첫째 날에는 송윤경 중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