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문화관광재단, 관광 전도사 육성을 위한 아카데미 개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3 1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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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동해 관광 아카데미 교육 1기 운영
▲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광 전도사 육성을 위한 아카데미 개교

[뉴스스텝] 동해문화관광재단에서는 2024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관광 역량 증진을 위한 동해 관광 아카데미 교육 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 관광 아카데미 교육 1기 교육은 오는 6월 26일부터 2024년 9월 4일까지 매월 2회 꿈빛마루 도서관 대강의실에서 2024 로컬 관광 트렌드 및 상권분석(매출을 향상시키는 온라인 마케팅)등 누구나 쉽게 배우는 관광 교육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오는 6월 21일까지 수강생 50명을 모집, 관광 또는 DMO에 관심있는 일반 시민과 관광 관련 종사자, 문화관광해설사 등 누구나 가능하며 동해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출석률 90%이상을 달성한 자에게는 수료증 발급 및 우수 사례 현장 답사 비용 전액 지원, 관광 시민증 발급,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민의 역량을 강화하여 관광 서비스 질 개선 및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를 초석으로 동해시가 전국 10대 관광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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