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여름철 불법 숙박 영업행위 강력 대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7 1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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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결과 불법 숙박업소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병행 조치
▲ 동해시청

[뉴스스텝] 동해시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12일까지 불법 숙박 영업행위 근절을 위한 강력한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3일부터 위생·관광·해양·농업분야와 관련된 4개 부서로 일제 점검반을 편성하였으며, 필요시 경찰·소방 등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불법 숙박 영업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서는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숙박업을 운영하는 무신고 영업행위, 영업 시설 불법 증축 및 편법 운영 여부, 공중위생관리법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특히, 미신고 불법 숙박 업소는 위생 및 안전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사고 가능성이 농후하며, 사고 발생 시 안전을 보장받기 어려워 철저한 감시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점검에 앞서 불법 증축 및 편법 운영 숙박 업소와 미신고 불법 숙박 영업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 점검 결과 적발된 불법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형사고발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불법 숙박업소 16곳을 적발,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며, 강도 높은 단속을 벌여오고 있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관광객 안전과 위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불법 숙박 영업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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