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경로당 스마트폰 백신 교육’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6 10:50:16
  • -
  • +
  • 인쇄
▲ 경로당 스마트폰 백신 교육 팝업창

[뉴스스텝]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4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경로당 스마트폰 백신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및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을 알기 쉽게 교육하여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서 정보화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생활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이 디지털기기를 제대로 활용하고 신종 사기수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태백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뉴스스텝] 태백시는 올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태백시는 의료취약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국과 달리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전체를 대상으로 연령 구간 구분 없이 10월 15일부터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중

영암살이, 한 달간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뉴스스텝] 영암군이 이달 26일까지 두 지역 살아보기 체류형 정착 유도 프로그램 ‘영암살래? 영암살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서면 모정마을에 마련된 5세대 규모 단독주택에서 1달 동안 머물며 귀농귀촌을 실습하면서 영암에 정착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영암군은 참가자들이 농촌 마을 속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는 영암군 이외 지역

단양군 새내기 공무원, 선배에게 실무 직접 배워

[뉴스스텝] 충북 단양군은 지난 17일, 임용 1년 이내 새내기 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2025년 단양 새내기의 슬기로운 공직생활 입문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민원, 감사, 회계, 공문서 작성, 개인정보 보호 등 주요 업무 분야의 팀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실효성을 높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