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지엄 려' 여주 아트페스티벌 특별 강연·공연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2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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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 알·쓸·신·경(알아두면 쓸모있고, 신나는 경매!!)
▲ 포스터

[뉴스스텝]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12월 여주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이와 연계한 특별 강연 및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여주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연말 특별 편성하여 운영한다.

먼저, 12월 22일 ~ 23일에는 특별 강연 ‘알·쓸·신·경(알아두면 쓸모있고, 신기한 경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목 그대로, 우리 일상에서 알아두면 쓸모있는 경매이지만,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미술품 등 다양한 경매에 대한 정보를 이번 강연에서 다룬다. 강연을 맡은 방예니(현 센스앤아트 대표) 강연자는 다수의 아트페어, 옥션의 파트너 및 담당자로 근무했던 경험과 사례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참가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모의 경매체험을 편성하여 좀 더 흥미롭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12월 23일 오후 1시에는 ‘클래식 앙상블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바이올린 김수암, 김지윤 / 비올라 박혜리 / 첼로 정윤혜 / 더블베이스 김지은 / 피아노 조가희 / 콘서트가이드 라현수 /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이번 특별 공연에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모음곡 등도 포함하여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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