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특수학교 대상 장애학생 인권지원 정기 현장지원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0 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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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도내 특수학교 9교 정기 현장지원 시작
▲ 강원도교육청 전경

[뉴스스텝] 강원도교육청은 20일부터 10월 중순까지 특수학교 9교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지원을 위한 정기 현장지원을 실시한다.

강원경찰청, 강원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유관기관의 담당자 15명으로 구성된 강원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현장지원은 학교 자체점검표와 사전의견서를 바탕으로 특수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의 상담, 교직원과의 집담회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침해 실태 파악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보호 방안 협의 △더봄학생 관리 및 지원 △인권보호 교육 및 연수 지원 △우수사례 발굴 및 인권보호 활동 홍보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협의한다.

올해 개교한 동해해솔학교 임성진 교감은 “자기 의사를 표현하기 힘든 우리 학생들은 누군가가 적극적으로 본인의 생각을 들어주기 전까지는 그에 대한 시도조차 못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한 의미에서 특수학교 대상 장애 학생 인권 현장 지원은 존재 자체가 큰 의의를 내포한다”라고 말했다.

전성호 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의 인권침해가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교육과 인권침해 대응체제를 강화하는 등 인권지원단 위원들과 함께 노력을 다하겠다”며 “우리 학생들을 위해 함께 고민해 주시는 인권지원단 위원님들과 특수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애쓰는 모습에 감사하다” 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교육, 일반유아를 위한 장애이해교육, 교직원을 위한 특수학교 방문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수학교 정기 현장방문 시에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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