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횡성 산사태 피해 지역 및 강원도특수대응단 현지시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0 11:10:16
  • -
  • +
  • 인쇄
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펼쳐
▲ 강원도의회 전경

[뉴스스텝] 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기영 국힘(춘천3))는 20일 횡성군을 방문하여 둔내면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역 및 강원도특수대응단을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위원들은 지난 8월 발생한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 산사태 매몰사고 현장을 찾아가 복구진행상황을 확인하는 등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재난 상황을 대비해 안전 관리를 대폭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강원소방본부 소속 특수대응단을 방문하여 소방구조장비를 점검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근무하고 있는 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

앞으로도 안전건설위원회는 다양한 의정자료 수집으로 폭넓은 정책방향을 정립하고자 지속적으로 현지시찰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거제시,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뉴스스텝] 거제시는 오는 12월 12일까지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된 농지를 보유하고, 유기질비료를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경영체(농업인·농업법인)이다.지원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다.비료별 지원 단가는 유기질비료는 포대당 1,600원이며,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

밀양시, 2026년도 작은성장동력사업 계획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경남 밀양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작은성장동력사업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밀양시가 전국 최초로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작은성장동력사업’은 읍·면·동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 시책이다.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초동면 연가길, 산외면 꽃담뜰, 하남읍 명품십리길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

경북도, AI와 로봇 활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 추진!

[뉴스스텝]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성장 동력으로 힘을 싣고 있는 가운데,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돌봄에 AI를 결합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9월 이철우 도지사가 주재한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에서 발표한 AI 기반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돌봄과 AI를 결합한 서비스 제공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경북도는 AI 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