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 읍면 핵심리더 한마음수련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9 11:15:39
  • -
  • +
  • 인쇄
▲ 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 읍면 핵심리더 한마음수련회

[뉴스스텝] 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가 지난 5일 강진면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읍면 핵심리더 한마음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탄소중립실천운동 전개 일환으로 12개 읍면 핵심리더 지도자들이 강진면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해요~’1회용품 줄이기 탄소중립실천운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운동에 대한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더불어, 탄소중립실천 교육을 통해 지구온난화와 생태계 파괴의 주원인인 과도한 에너지 사용의 위험성 및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을 강조하여 2050년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임실군 주민들이 탄소중립 생활실천 항목들을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위중량 지회장은“하나뿐인 지구의 환경 보전을 위해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뿐만 아니라 아이스팩 재사용 등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