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 챌린지 성공적 마무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2 11:15:33
  • -
  • +
  • 인쇄
▲ 횡성군,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 챌린지 성공적 마무리

[뉴스스텝] 골목상권 활력 제고와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추진중인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11일 육군 8375부대 2대대가 동참했다.

이날 2대대장과 부대원들은 지역 식당을 찾아 지역 소상공인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적극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이번 챌린지는 횡성군을 비롯해 여러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횡성군청 직원들과 지역 단체에서도 자율적으로 지역상권 소비에 한마음으로 동참, 어려움에 처한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지역적 관심을 유도했다.

최성희 경제정책과장은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적 관심과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