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45명 공개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3 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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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식품안전 감시체계 강화
▲ 제주시 전경

[뉴스스텝] 제주시는 민·관 협력에 기반한 식품안전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45명을 오는 6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식품위생법’제33조와‘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제6조에 따라 추진되며, 모집 분야와 인원은 위촉 기간이 만료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9명, 시니어 감시원 7명,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9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제주시인 자로, 식품 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학과 졸업자, 감시원 유경험자 등 요건을 갖춘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위촉된 감시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음식점과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상태 점검, 식품 허위‧과대 광고 감시, 홍보 계도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구비한 후 제주시 위생관리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편, 현재 제주시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 시니어감시원 7명,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8명 등 총 75명의 위생감시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배달앱 등록 음식점 위생 지도,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점검, 노인 대상 허위‧과대 광고 예방 캠페인 등 총 4,185개소에 대한 감시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박주연 위생관리과장은 “지속적으로 민간 위생감시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식품안전 감시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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