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군도·농어촌도로 차선도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8 11:10:07
  • -
  • +
  • 인쇄
1차로 군도 1호선 외 8개 총 27km 구간 추진
▲ 금산군 군도·농어촌도로 차선도색 모습

[뉴스스텝] 금산군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12월 말까지 군도 및 농어촌도로의 차선도색 정비사업에 나선다.

사업 대상은 1차로 군도 1호선 외 8개 구간으로 총 2억7000만 원을 투입해 총 27km 구간의 노후·퇴색 차선의 중앙선, 백색선, 노면 문자 및 기호 등을 새롭게 도색해 도로의 교통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퇴색된 도로 차선을 없애 교통사고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운전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교통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인 만큼 일시적인 교통 혼잡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남양주시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수호지도자대회 참석

[뉴스스텝] 남양주시의회는 3일 다산동 라포엠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수호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2025년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의 운영성과 보고와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회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광덕 시장, 도의원,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임원진 및

'의정부 하루여행', 2년차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뉴스스텝] (재)의정부문화재단(이사장 김동근)은 2025년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의정부 하루여행 & 의정부 시간여행' 2년차 프로그램을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내 기업·기관의 협력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의정부 하루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사업의 핵심 콘텐츠로, 의정부 고유의 이야기·체험 요소를 결합한 대표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

이재명 대통령, IOC 위원장 접견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이 대통령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국을 방문한 코번트리 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세계 체육 발전을 위한 IOC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가능한 시기에 대한민국에서 다시 오륜기를 보게 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