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재 서울시의원,‘강남 취·창업허브센터’개관식 참석, 활성화 주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4 11: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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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개 자치구 취·창업허브센터 중 최대 규모
▲ 형재 서울시의원,‘강남 취·창업허브센터’개관식 참석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지난 12일 혁신적인 창업가와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열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강남 취·창업허브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강남구 취·창업허브센터는 지하1층, 지상 9층 규모로 서울 25개 자치구 취업, 창업을 지원하는 센터 중 최대 규모로 벌써 23개 팀 130여 명이 입주했으며, 내부에는 광역일자리 지원센터, 사무공간 외 ICT교육실과 사색의 공간, 스터디 카페존이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김형대 강남구의회의장, 손민기 의원 및 강남구의원 등 총 1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벤처기업주가 창업자금 1억 원이 준비되면 엔젤투자협회 등에서 7억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발표하여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형재 의원은 “강남 취·창업허브센터 개관을 계기로 역삼로가 서울의 대표적인 창업거리로 발돋움하기 위해 홍보 강화 및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 강남구와 함께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부족한 예산이 있다면 아끼지 않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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