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첼리스트 홍진호의 '진호의 책방'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6 11:20:50
  • -
  • +
  • 인쇄
▲ 의성군, 첼리스트 홍진호의 개최

[뉴스스텝] 의성군은 정통 클래식 연주자로서는 이례적으로 JTBC ‘슈퍼밴드’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대중에게 소개된 첼리스트 홍진호의 '진호의 책방'을 오는 8월 20일 화요일 저녁 7시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호의 책방'은 첼리스트 홍진호가 오디션 우승 이후, 다양한 활동으로 따뜻하고 깊은 소리를 지닌 첼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네이버 TV로 방송됐던 문학과 음악을 아우르는 온라인 북콘서트 시리즈로 시작됐다.

매회 홍진호가 직접 선정한 문학작품과 그와 어울리는 곡들을 매칭하여 연주하며 이를 통해 국악, 재즈, 클래식 장르의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인기를 끌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공연장 무대에서 직접 관객들을 만나왔다.

이번 (재)예술인경영지원센터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선정 공연에 선정되어 선보이는 '진호의 책방'의 테마는 ‘시’이다.

대문호 작가들의 시에 영감을 받아 이를 노래로 표현한 슈베르트, 리스트, 슈만의 작품들을 낭독하고 첼로로 연주하며 이에 배경이 되는 괴테, 하이네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더불어 한국이 사랑하는 시인 류시화, 허연, 마종기의 작품들을 반도네온과 탱고 음악으로 표현하여 이색적인 만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게스트로는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고상지와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활약중인 피아니스트 박상욱을 초대하여 함께 보다 깊은 음악과 시적인 순간을 들려 줄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문학과 음악을 아우르는 감성콘서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아티스트의 수준 높은 연주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연예매는 8월 1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와 의성군 홈페이지 팝업존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방 분권은 국가 생존 전략…5극 3특으로 대대적 재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제는 소위 말하면 몰빵하는 정책들을 바꿔야 된다"며 "지방 분권과 균형 성장은 양보나 배려가 아니라 이제는 국가 생존 전략이 됐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모두발언에서 "전에는 우리가 가진 게 없다 보니까 한 군데 다 몰았다"

이재명 대통령, 남창옹기종기시장 방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1월 23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앞서 울주군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을 깜짝 방문했다.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조선시대 곡물창고가 있던 남창리 지역에서 열리는 5일장(3일.8일)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이 대통령은 장날 시장을 찾은 것이다.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대통령님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국토부 투자심사 통과

[뉴스스텝]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인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성남시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심의 과정에서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광역교통망 연계 효과, 도시철도망 연결 필요성을 근거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필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