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 시즌3' 자신감+살기 충만 플레이어 18인 메인 포스터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5 11:25:08
  • -
  • +
  • 인쇄
▲ [사진 제공: '피의 게임 시즌3']

[뉴스스텝]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가 플레이어 18인의 강렬한 눈빛이 담긴 메인 포스터로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1월 15일(금)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제작 모스트267, 이하 ‘피의 게임 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지능 서바이벌.

앞서 명불허전 브레인, 자타공인 정치꾼, 예측불허 럭비공 캐릭터들의 특색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로 각 플레이어들의 생존 전략과 각오, 목표를 전하며 생존 전쟁의 서막을 올린 상황.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인 플레이어 18인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도 공개돼 피식자와 포식자 사이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을 예고하며 심장박동을 급상승시킨다.

특히 포스터 중심에 선 생존 전쟁의 선봉장 장동민과 홍진호의 결연한 얼굴이 시선을 잡아당긴다.

모든 플레이어가 경외하는 대상임과 동시에 가장 제거하고 싶은 위험인물로 꼽히는 두 사람이 이번 ‘피의 게임 3’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아 서바이벌 레전드의 진가를 입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어 두 사람의 뒤를 빼곡하게 채운 플레이어 16인의 각양각색 온도 차도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한다.

플레이어들의 중심에 선 김경란을 비롯해 임현서, 서출구, 엠제이킴, 유리사, 주언규, 빠니보틀, 충주맨, 악어, 최혜선, 허성범, 김민아, 이지나, 김영광, 시윤, 스티브예가 장동민, 홍진호를 잡아먹는 포식자가 될지, 잡아먹히는 피식자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이처럼 ‘피의 게임 3’은 먹이사슬 꼭대기에 오르기 위한 플레이어들의 피 튀기는 생존 전쟁으로 매 라운드 차원이 다른 반전과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의 것을 빼앗고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한 플레이어들의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될 ‘피의 게임 3’이 기다려진다.

‘피의 게임 3’ 제작진은 “플레이어분들 모두 각 분야의 톱을 찍고 오신 분들이라 생존 방식도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풍성할 것”이라며 “플레이어분들의 활약을 보시며 이들 중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진짜 ‘피의 게임’ 마인드를 장착한 사람은 누구일지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생존지능 상위 1%들의 가장 잔혹한 게임이 시작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오는 15일(금)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