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 2022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 운영 실시 |
[뉴스스텝] 횡성군보건소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횡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관내 일반음식점 운영자 907개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식품위생교육기관인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횡성군지부에 위탁하여 이뤄진다.
'식품위생법'제41조 제1항에 의거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를 운영하는 자는 법령교육으로 매년 식품위생교육을 4시간 이수하여야 한다.
교육목적은 식품위생에 관한 전문교육을 통하여 식품의 안전관리와 국민보건증진을 기하고 음식문화 발전 및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정책 ▲ 식중독 예방 및 음식점 위생관리 ▲노무관리 ▲당면사항 전달 등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식품 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현장에서 축척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국민건강증진과 위생수준 향상으로 변화된 횡성군의 음식문화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실시한다고 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으로 군민건강증진과 위생 수준 향상으로 우리 군민에게 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친절한 업소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외식업의 활성화 또한 기대해 본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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