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로위 암살자 '블랙아이스' 보행자도 위험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5 11:20:25
  • -
  • +
  • 인쇄
▲ 낙상 예방하는 걸음법

[뉴스스텝] 철원군보건소가 보행자들의 도로 위 암살자 블랙아이스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5일 저녁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자동차 47중 연쇄 추돌사고의 원인은 블랙아이스로 조사됐다.

블랙아이스는 도로 표면에 코팅과 같은 얇은 얼음층이 형성되는 현상이다. 이를 블랙아이스라고 하는 이유는 아스팔트 표면의 틈새로 눈과 수분이 스며들어 얼면서 검게 되기 때문이다. 멀리서 보면 보통 도로처럼 보이거나 약간 젖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얼어붙은 빙판길이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높다.

빙판길 사고는 일반 도로보다 14배 미끄러워 사고의 위험이 훨씬 커지는데 도로에만 국한되지 않고 인도에서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

인도 위 얼음이 워낙 얇고 투명해 알아보기 어렵고, 눈길보다 6배 더 미끄러워 노년층을 비롯한 젊은 층도 낙상 사고로 인한 손목, 고관절 등에 대한 부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게 위험한 빙판길 낙상,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 추운 날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지만, 부득이 나가야 한다면 반드시 장갑을 끼고, 보폭은 평소보다 10~20% 작게, 무릎을 낮춰서, 천천히 걷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할 땐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는 게 좋다. 무거운 짐을 들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어도 안된다. 특히 보행 중에 스마트폰을 쓰는 건 절대 금물이다.

만약 빙판길에 넘어졌다면 낙상 직후에는 냉찜질하는 것이 좋고, 어느 정도 통증이 가시면 온찜질로 혈액순환을 시켜주는 게 좋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다면 주변 사람이나 119에 도움을 요청해 빨리 병원을 찾는 게 좋다. 또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낙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만큼,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몸의 유연성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백승민 보건정책과장은“군민들이 빙판길 낙상 없는 건강한 겨울나기를 당부하며 보건소에서는 지속적인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가·국제기구 유치‘순항’

[뉴스스텝]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해외 국가 및 국제기구 유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성공 개최를 향한 발걸음을 빠르게 내딛고 있다.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9일 현재, 총 30개 참여 목표 국가 및 국제기구 가운데 프랑스, 그리스, 일본, 필리핀, 에콰도르, 케냐, 마다가스카르 등 25개 국가와 WHO, 유니세프 등 3개 국제기구를 포함한 총 28개 국가 및 국제기구의 참가를 확정했다고

논산딸기, 존재감 드러내며 국제적 경쟁력 입증

[뉴스스텝]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

경산소방서, 자인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스텝] 경산소방서는 2월 6일 오후 5시, 자인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회의실에서 자인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대장 및 대원들을 비롯해 이철식 경상북도의원, 김인수 경산시의원, 박수열 자인면장 등 내외빈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길 전 대장의 이임과 이수백 신임 대장의 취임을 공식화하고 임명장 수여 및 의용소방대기 전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