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 2025년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6 11:20:46
  • -
  • +
  • 인쇄
▲ 동두천시청

[뉴스스텝]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복지 대상자 및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수시로 발굴할 뿐만 아니라, 기존 복지수급자 및 신규 발굴자의 생활 실태를 중점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중 1인 중장년 가구 실태를 전수 조사하여 맞춤형 모니터링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고독사 판단 도구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복지 상담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상시 발굴하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중 광둥성 대표단 첨단 산업 현장 방문

[뉴스스텝] 충남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및 제10회 환황해 포럼’에 참석한 중국 광둥성 대표단이 도내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 국가·지역 간 협력과 공동 번영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10회를 맞은 올해에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했다.이날 주융후이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광둥성 대표단은 포럼 참석 이

충남도, “해미읍성, 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다”

[뉴스스텝]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는 26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해미읍성 축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선보이는 도 대표 가을 축제다.올해는 ‘고성방가(古城放佳)’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가

‘제2회 음성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지역농산물 우수성 널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26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정공모 사업(출연기업: 한국동서발전㈜)에 선정돼 ‘명작의 음성이 들려’라는 주제로 열렸다.음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