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사업을 더욱 튼튼하게!2024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성장주치의 교육생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9 11:25:32
  • -
  • +
  • 인쇄
서구, 서구 소상공인연합회 교육사업 지원
▲ 당신의 사업을 더욱 튼튼하게!2024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성장주치의 교육생 모집

[뉴스스텝] 인천광역시 서구는 소상공인의 경제 위기극복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서구 소상공인연합회 교육사업을 서구청이 지원하고, 서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 소상공인연합회는 다음 달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성장주치의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프로그램 주제는 ▲인천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용법 및 고객, 소비트렌드 읽기(6월 17일) ▲매출 향상과 회사홍보까지 쉽게 따라하는 블로그 SNS 마케팅(6월 18일) ▲소상공인마당 우수사례 벤치마킹! 매출과 고객만족도 올리는 방법(6월 19일)이다.

교육장소는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생은 각 차수별 40명으로 교육 시작 전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QR접수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가능하고 접수 결과는 신청 후 개별 안내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서구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서구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 ‘반려가로수 돌봄’ 확대…21개 단체 참여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이 직접 가로수를 돌보고 가꾸는 참여형 도시녹화 사업인 ‘반려가로수 돌봄사업’을 확대한다. 제주도는 26일 입양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가로수 입양단체 10곳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21개 입양단체(기관)가 가로수를 직접 가꾸는 활동을 하게 됐다. 반려가로수 돌봄사업은 도민이 입양단체로 참여해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 가로수를 직접 돌보고 가꾸는

제주, 빅데이터 기반 인구정책 통합플랫폼 내년 1월 운영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급변하는 인구 구조에 대응하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주 인구정책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2026년 1월 초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주민등록상 거주 인구뿐 아니라 제주에 머물고 활동하는 생활인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와 배움여행(런케이션)의 통합 서비스 및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정보를 한눈에 제

제주도, 2025년 현장 도지사실 서귀포서 마무리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2시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열고 남부권역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지난 11월 한림읍(서부)과 구좌읍(동부), 12월 이도2동·노형동(북부)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마련된 이날 현장 도지사실은 서귀포시를 포함한 남부권역 주민들의 관심 현안을 직접 챙기기 위해 이뤄졌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서홍동주민센터에 도착해 일선 현장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