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강원관광, 무더위 이겨내는 시원한 관광지 인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2 11:25:19
  • -
  • +
  • 인쇄
전년대비 ‘태백 용연동굴’(95%), ‘정선 가리왕산케이블카’(72%) 등 방문 증가
▲ 8월 강원관광, 무더위 이겨내는 시원한 관광지 인기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8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34%, 전년대비 5% 증가한 약 1,788만 명이라고 밝혔다.

18개 시군 모두 전월대비 관광객이 증가했으며, 그 중 인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54.01%)을 기록했다. 이어서 평창군(46.68%), 영월군(42.9%), 양양군(37.87%) 순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외국인 관광객 수는 55,222명으로 전년대비(39,713명) 39% 증가했으며, 국가별로는 프랑스, 미국, 필리핀, 중국 국적의 관광객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8월 관광소비는 2,233억 원으로 전월대비 492억 원(28.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숙박, 교통, 음식, 레저 모든 부문에서 전월대비 증가했으며, 특히 교통과 숙박 부문은 각각 전월대비 72.7%, 46.1%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눈여겨 볼 8월의 강원관광지로는 ‘태백 용연동굴’과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가 선정됐다.
- 태백 ‘용연동굴’의 방문객은 전년대비 약 95% 증가했는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인 태백에서도 특히 폭염을 피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알려지면서 휴가철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전년대비 약 72% 증가했는데, 지난 23년 1월 개장 이후 꾸준한 홍보마케팅의 효과로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올여름 지속된 무더위로 시원한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많이 찾아주셨다.”라며, “다가오는 단풍 시즌을 맞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례군 붓 끝에 담은 수행의 시간, 화엄사경전 개최

[뉴스스텝] 구례군은 화엄사전통사경원이 '제4회 화엄사전통사경원 회원전'을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화엄사 성보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원전은 화엄사전통사경원 회원들이 그동안 수행과 정진을 통해 완성한 사경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불교 수행이자 예술 행위로 이어져 온 화엄사경의 전통과 정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다.화엄사경은 『화엄경』을 중심으로 한 불교 사경 수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2026년 북스타트 책놀이 운영

[뉴스스텝]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이 2026년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한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북스타트 책놀이’는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책과 연계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보호자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

울산 남구, 지역 문화예술을 이끌 ‘구립합창단’ 신규 단원 공개 모집

[뉴스스텝] 울산 남구가 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남구 구립합창단’의 신규 단원 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2024년 4월 창단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구립합창단의 퇴직 단원 충원과 파트별 필수 인원 보강을 위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전공 단원 5명(알토 2명, 테너 2명, 베이스 1명)과 실력 있는 일반 단원이다. 원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