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 '2학년 4반 모임' 2학년 4반 후배들에게 상품권 기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4 1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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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대정여고 2학년 4반 모임, 매년 후배사랑 상품권으로 선한 영향력 펼쳐
▲ 1991년 대정여고 2학년 4반 모임(27회 졸업생) 상품권 기부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3일, 중앙현관에서‘1991년 대정여고 2학년 4반 모임(27회 졸업생)’으로부터 2024년 2학년 4반 학생들에게 기부할 상품권을 전달받았다.

‘대정여자고등학교 2-4모임’은 1991년 당시 대정여자고등학교 2학년 4반 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한 모임으로 회비 일부를 후배들에게 기부해 오고 있다. 2019년, 2022년에는 2학년 4반 학생 중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생활하는 학생을 선정하여 장학금(50만 원)을 지원했다. 2023년부터는 2학년 4반 학급 전체 학생들에게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총 63만 원)을 각각 전달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도 교장실에서 이루어진 차담회 시간에 허인실 2학년 4반 대표는“올해도 작년에 이어 2024년 2학년 4반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고, 앞으로도 매년 5월이면 모교를 찾아 정담을 나누겠다”라고 말하면서 2학년 4반 교실을 잠시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선물(상품권 63만 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정여고 서자양 교장은 “2학년 4반 후배사랑 기부는 생각할 수는 있으나 실천하기에는 어려운 일이고, 선한 영향력이 대정여고 학생들에게 제대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성껏 교육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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