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제44회 임실군민의 장 수상자 확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8 11: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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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장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박주봉 감독, 산업장 박사골한우 김삼기 대표
▲ 임실군, 제44회 임실군민의 장 수상자 확정

[뉴스스텝] 임실군이 제44회 임실군민의 장 수상자로 임실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한 5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실군민의 장’은 임실군 거주자나 출신자 중 분야별로 공적이 뛰어난 사람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으로써, 이번 수상자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읍면장 등을 통해 후보자를 접수해, 지난 24일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 문화체육장에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박주봉 감독(임실읍 출신)이 선정됐다.

임실 출신 배드민턴 스타인 박주봉 감독은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과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을 획득한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현재는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고향 임실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배드민턴 대회 추진에도 적극 나서며, 임실군 발전과 문화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산업장 분야는 20여년간 축산업에 종사하며, ICT 기반 자동화 기술 도입으로 임실군 한우 경쟁력 강화와 임실치즈 품질 향상을 위한 저지종 젖소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임실군 축산업 및 낙농업 발전에 앞장선 박사골한우 김삼기 대표(삼계면)가 선정됐다.

공익새마을장에는 2023부터 현재까지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장을 맡아 임실N치즈축제 때 12개 읍면 향토음식관을 운영하여, 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임실 향토 음식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정현옥 회장(성수면)이 선정됐다.

정현옥 회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성실함으로 도로변 제초 작업, 쓰레기수거 정화 활동 등 농촌 환경 개선 활동과 사랑의 김치 담아주기 행사, 수해 지역 봉사, 불우이웃돕기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에도 앞장서 지역민들의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애향장 분야는 투철한 애향심으로 국제 라이온스 클럽 재단 기부 매칭 사업을 통해 임실군에 수차례 장애인 이동 차량 등을 지정 기부하도록 한, 이중본 이철재 대표(성수면)가 임실군 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효열장 분야에는 홀로 계신 아버지를 모시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와, 13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섬기며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한 김영수 가곡마을 이장(덕치면)이 선정됐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민의 장은 우리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 사회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하신 분들에게 임실군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라며“선정된 수상자들에게 군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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