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10월 24일 ‘제6회 놀러나온 도서관’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1:30:32
  • -
  • +
  • 인쇄
시청 잔디광장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야외 독서·문화체험 행사 마련
▲ ‘가족과 책 나들이, 제6회 놀러나온 도서관’ 홍보 포스터

[뉴스스텝] 부천시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가족과 책 나들이, 제6회 놀러나온 도서관’을 연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도서관을 벗어나 가을 잔디광장에서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유한대학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 독서와 공연,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 당일 잔디광장에는 빈백과 캠핑의자, 돗자리존, 파라솔 등을 갖춘 야외 독서 공간이 조성된다. 신간과 만화책, 잡지 등 2,000여 권이 비치되며, 시민들은 원하는 책을 자유롭게 골라 읽을 수 있다. 시립도서관 정회원은 현장에서 회원 확인을 거쳐 최대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직접 가져온 텐트를 잔디광장에 설치하고 가족과 함께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는 ‘놀러나온 시민 텐트’를 100가족 규모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야외 만화방을 마련하고, 커피차 무료 음료 나눔과 제적도서·과년도 잡지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독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무대에서는 책과 함께하는 마술쇼가 펼쳐진다. 이어 클래식 연주를 들으며 각자 책을 읽고 인상 깊은 문장을 나누는 시민 독서좌담회 ‘리딩 리듬(Reading Rhythms)’이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세상에 홀로 아름다운 것은 없다’를 주제로 한 생태 도서 전시 등 인문학 북큐레이션과 주제별 도서 전시가 열린다. ‘카톡 말고 책톡’ 독서 디톡스 이벤트를 비롯해 북퍼퓸·머그컵 만들기, 지역서점과 작은도서관 홍보 부스 등 참여기관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상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가을 잔디광장에서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음악과 휴식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행사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확인하거나 상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화순군, ‘제15회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건강증진관 운영

[뉴스스텝] 화순군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장흥군이 공동 주최한 ‘제15회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서 건강증진관(부스)을 운영하며, 치매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건행(健行), 활기찬 행동과 추진력’을 주제로 열렸으며, 학술 포럼과 통합의학관, 건강증진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통합의학의 가치와 생활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

경남교육청 기록원, 일상 속 소중한 기록 이야기 찾는다

[뉴스스텝]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원장 김환수)은 일상 속 기록의 가치를 알리고 기록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기록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과 교육공동체가 일상에서 기록을 통해 도움을 받거나 소중한 기억을 간직했던 경험을 공유하고, 기록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기록원이 단순히 기록을 보관하는 곳을 넘어 사람과 기록의 이야기를 잇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농촌에 소득을, 마을에 활력을… 산청군, 주민 설명회·결의대회 개최

[뉴스스텝] 산청군은 20일 오후 2시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어촌 기본소득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어촌 기본소득 제도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주민 참여를 통해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가 공모 선정에 대한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이장과 사회단체, 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