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5 11:45:22
  • -
  • +
  • 인쇄
▲ 여수소방서,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 추진

[뉴스스텝] 여수소방서장은 2024년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은 ‘대형화재 예방으로 인명피해 저감’이라는 목표로 2024년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추진과제로는 2대 전략 6개 과제를 설정하고 있다.

[전략1] “취약시설 안전확보”의 추진과제로는 건설현장 화재안전 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노유자시설 화재위험요인 제거, 주거시설 안전확보를 추진하며 중요 추진 내용으로는 공사장 관계기관 합동조사 및 정보공유 등이 있며, [전략2] “화재안전 현장대응”의 추진과제로는 화재안전조사 추진, 화재예방 홍보·교육 훈련을 추진하며 중요 추진 내용으로는 화재취약시설 학교, 기숙사, 투·개표소 관련 시설점검 등이 있다.

여수소방서장은“봄철은 큰 일교차,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 계절적 요인과 온도 상승으로 야외활동 증가 및 여행의 일상화로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계절인만큼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천군, 신임이장 역량강화 교육 실시

[뉴스스텝] 충북 진천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위촉된 신임이장 23명을 대상으로 신임이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로 12년 차 이장인 이병종 이장단 연합회장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시대 이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지역사회 대표인 이장의 역할, 이장이 가져야 할 올바른 자세, 스마트이장넷 사용방법 등의 내용을 설명했으며 이병종 회장이 그동안 실제로 겪은 사례들을 공유

익명의 기부자, 평택시 세교동에 라면 100상자 전달

[뉴스스텝]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성탄절을 앞두고 익명의 기부자가 라면 100상자를 놓고 사라져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23일 오전,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남기고 간 메모와 라면 100상자가 놓여 있었다. 기부자가 남긴 메모에는 “아주 작지만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로 주

칠곡군, 이주노동자 등 취약계층 사업장 및 주거시설 합동점검 및 캠페인 실시

[뉴스스텝] 칠곡군은 19일 관내 이주노동자 사업장 및 숙소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해당 점검은 올해 전국적으로 고용허가제(E-9 비자)로 들어온 외국인 근로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고자 중앙-지방 합동점검팀을 구성, 지역 내 민간 부분 중대재해 예방 및 취약계층 보호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