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제22회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회원정기전을 개최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4 11:46:13
  • -
  • +
  • 인쇄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귀중한 자리
▲ 청도군 제22회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회원정기전을 개최하다

[뉴스스텝] 청도군은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제22회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회원정기전”이 소천 갤러리(경산시 남산면 어봉지길 251-9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전에는 35명의 청도예술인들이 참여하여 서양화, 팝아트, 민화, 서예,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이 출품되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품격 있는 청도의 면모를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홍두현 지부장은 “미술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각 작품마다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겨 있으며, 이번 정기 전시를 통해 예술 활동의 매력과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는 회원 정기전을 포함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예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더 나은 예술문화를 만들고 확산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회원들의 작품을 정기전에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회원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이 높아지고 있어, 청도군이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회원 정기전 개막을 축하하며, 창작에 대한 열정과예술적 재능을 펼쳐주신 작가분들과 전시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