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 류상안 천지동민을 선행동민으로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9 11: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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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하반기 선행동민으로 선정된 류상안 천지동민과 강은아 천지동장

[뉴스스텝] 서귀포시 천지동에서는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류상안 천지동민을 2024년 하반기 선행동민으로 선정했다.

강은아 천지동장은 27일 오전 10시 천지동주민센터에서 류상안 선행동민과 면담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류상안 선행동민은 2006년부터 2024년까지 총19회에 걸쳐 쌀100㎏(1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지동주민센터에 기탁한 인물이다.

류상안 선행동민은 전)연합청년회장, 전)1통장, 전)영농회장, 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천지동을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지역 내 화합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류상안 천지동민의 활동 및 모범사례는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른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지역사회의 화합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천지동에서는 이러한 모범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5년에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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