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부울경' 수소경제 초광역 협력 본격화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에너지포럼'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5 11:30:46
  • -
  • +
  • 인쇄
수소터빈·수소선박·수소도시 등 지역별 중점 전략 공유
▲ 경상남도청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경남도 주최·경남테크노파크 주관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울산·경남의 지역별 특성에 맞는 수소산업 정책을 공유하고, 부울경 공동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산·학·연·관 에너지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박람회인 ‘World Hydrogen Expo 2025’와 연계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얻고 부울경 수소산업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날 부울경 3개 시도가 수소산업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논의를 진행했다.

경남에선 두산에너빌리티 김성훈 GT연소기개발팀 수석연구원이 수소터빈 발전·수소생태계 기반구축 전략을, 부산은 부산대 김정현 수소산박기술센터 교수가 수소선박 기술과 해양 모빌리티 산업화 전략을, 울산에선 울산도시공사 이종규 에너지사업팀장이 수소도시 조성·수소 활용 정책을 발표하고, 수소산업의 생산-저장-유통-활용의 전주기 생태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부울경 3개 지역의 수소 분야 에너지·기술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돼 부울경 수소 산업의 공동 협력 과제 발굴과 함께 각 지역 특화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울경 에너지포럼은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선도해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 시행계획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지난해 부산에서 첫 회의가 개최됐으며, 부산, 경남, 울산 순으로 매년 순회해 열리고 있다.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포럼은 부울경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하기 위한 산학연관 협력의 장이 됐다”며, “도는 앞으로도 부산, 울산과 함께 부울경 수소경제 기반을 강화하고,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방 분권은 국가 생존 전략…5극 3특으로 대대적 재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제는 소위 말하면 몰빵하는 정책들을 바꿔야 된다"며 "지방 분권과 균형 성장은 양보나 배려가 아니라 이제는 국가 생존 전략이 됐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모두발언에서 "전에는 우리가 가진 게 없다 보니까 한 군데 다 몰았다"

이재명 대통령, 남창옹기종기시장 방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1월 23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앞서 울주군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을 깜짝 방문했다.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조선시대 곡물창고가 있던 남창리 지역에서 열리는 5일장(3일.8일)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이 대통령은 장날 시장을 찾은 것이다.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대통령님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국토부 투자심사 통과

[뉴스스텝]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인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성남시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심의 과정에서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광역교통망 연계 효과, 도시철도망 연결 필요성을 근거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필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