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재단, 가족 특화 공연‘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1 12:00:22
  • -
  • +
  • 인쇄
▲ 인천 남동문화재단, 가족 특화 공연‘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 성료

[뉴스스텝]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만월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최근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공연은 가족 대상 특화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 일상이 문화로 생동하는 새로운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연은 부산 국제매직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한 원태윤 마술사의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예술단체인 아침의 트리오의 클래식 공연과 평창동계올림픽 플라잉 퍼포먼스 안무감독을 역임한 배용기 퍼포머의 마임 공연이 뒤를 이었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공연을 통해 구민께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긴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남동문화재단은 관내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예술복지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포항시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최우수쉼터 평가…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뉴스스텝] 포항시는 지난 5일 서울 연세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복지시설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포항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가 최우수쉼터로 평가받아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성평등가족부는 전국 청소년복지시설 쉼터를 대상으로 3년마다 시설환경·안전관리 등 6개 분야에 걸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 134개 청소년쉼터가 대상이었다.포항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S등

창원특례시, 비수도권 특례시 제도 개선 논의의 장 마련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6일 리베라컨벤션에서 비수도권 특례시가 직면한 제도적 한계를 진단하고 실질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창원시자치분권협의회가 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주최했다. 인구감소와 제도적 한계로 인한 비수도권 특례시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실질적 권한 확보를 위한 정책적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자성

보령시 식품안전관리 강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뉴스스텝] 보령시는 6일 보령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6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33조에 따라 실시된 정기교육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기본소양 및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2025년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운영 식품위생 감시 사례를 통한 소비자식품위생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