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유천도서관에서 배우는 미술의 즐거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5 12:15:02
  • -
  • +
  • 인쇄
오는 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박혜정 작가 초청 강연 진행
▲ 포스터

[뉴스스텝] 익산시 유천도서관은 미술 특화 프로그램으로 박혜성 작가 초청 강연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박혜성 작가는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와 '루이 비뱅, 화가가 된 파리의 우체부' 등의 저자로 쉽고 재밌는 미술 이야기를 통해 그림과 친해지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은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유천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6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미술과 생태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예술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우범기 전주시장, 완산동 찾아가 시민과 ‘소통’

[뉴스스텝]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의 대변혁을 위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소통 행보를 이거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4일 완산동주민센터에서 완산동 통장과 주민자치위원회, 자생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과 전주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 불편 개선을 위한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시정 목표와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완주-전주 통합 △광

윤병태 나주시장 “인공태양 연구시설 최적지는 나주”

[뉴스스텝] 윤병태 나주시장이 미래 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나주 유치를 기원하며 전 시민의 관심과 염원을 끌어내기 위해 ‘릴레이 챌린지’에 나섰다.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목을 받은 윤병태 시장은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기반이 될 전략적 거점”이라며 “전라남도와 함께 부지와 기반 시설 확보, 주민 수용성 제고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 역량을 하나로

군산시 자원봉사센터, ‘2025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가 24일 오후 2시, 센터 2층 강당에서 ‘2025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자원봉사활동처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우리가 즐겁게 일하는 법’을 주제로, 자원봉사 관리자의 긍정적 리더십과 팀워크 향상, 스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