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8 12:15:27
  • -
  • +
  • 인쇄
▲ 도박근절 챌린지_신범수 사장

[뉴스스텝]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이 7일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자 지난 3월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한 범사회적 캠페인이다.

신범수 사장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돼야 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청소년 도박 중독의 위험성으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비츠로 장영기 대표,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 기탁

[뉴스스텝]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4일 ㈜비츠로 장영기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비츠로는 창원시 내서읍에 위치한 조명 전문기업으로, 무선 조도 제어 및 주변 환경에 따른 자동 밝기 조절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에너지 절감과 유지관리 효율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등에 자회사를 두고 ISO 9001, ISO 14001 등 국제 품질·환경 인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 학교 화장실 등 불법 촬영기기 점검 결과 ‘이상 무’

[뉴스스텝]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관내 560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학교 화장실 등 불법촬영 점검 위탁 용역’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점검은 3월부터 9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총 1억 9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올해는 공립단설유치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으며, 점검 결과 인천 관내 모든 학교에서 불법 촬영기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학교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 이상’ 응답이 9

의공고사회적협동조합 카페1943, 의정부영아원에 성금 150만 원 전달

[뉴스스텝] 의정부시는 11월 24일 의공고사회적협동조합 카페1943이이 의정부영아원에 성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의공고사회적협동조합 카페1943은 카페형 매점으로 운영되며, 학생 자율봉사와 사회적 경제활동,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카페 운영을 통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발생한 수익은 사회 환원과 장학금 지원에 활용하고 있는 단체다.후원을 받게 된 의정부영아원은 녹양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