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 레전드와 함께하는 ‘모두의 예체능’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1 12:10:40
  • -
  • +
  • 인쇄
▲ 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 레전드와 함께하는 ‘모두의 예체능’운영

[뉴스스텝] 별총총도시재생지원센터와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스포츠 전문 교육기관인 ‘모두의 예체능’과 영월중학교 학생 150여 명과 만났다.

별총총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탄생한 거점 공간인 청소년꿈터 에서의 첫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체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사업으로 안경현 공동대표와 김학조 센터장 양준혁 감독의 인사말로 시작하였다.

이번 사업은 영월중학교 1, 2학년 대상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야구, 축구 개인지도를 기획하였고, 예체능 각 분야의 양준혁 감독(야구), 안경현 대표(야구), 김대훈 코치(축구) 등 명실상부한 코치진이 참여하여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모두의예체능 안경현 대표는 “이번 영월중학교를 시작으로 영월군 예체능 교육산업을 보다 쉽게 접근 가능하고 효과적으로 발전시킬 기회가 되도록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별총총도시재생센터와 함께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월중학교 고진식 교장은 “즐겁고 안전한 체육활동이 될 수 있도록 영월중학교 학생들을 잘 부탁한다.”라고 당부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전인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김학조 센터장은 “청소년꿈터에서 예체능 교육이 영월군에 더 많은 학생이 체험하고 개인지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책으로 이어지는 소통의 공간 별빛나루도서관, 2025년 하반기 독서클럽 운영

[뉴스스텝] 한 권의 책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별빛나루도서관에서 펼쳐진다.홍천군은 별빛나루도서관에서 10월 21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5년 하반기 독서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독서클럽은 책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독서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화·수·목요일별로 각각 운영되며, 총 3개 모임에 18명의 참여자가 함께한다.참여자들에게는 독서 모임 공간 제공, 작가와

공주시, ‘2026년 디지털배움터 사업’ 대상 선정

[뉴스스텝] 공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디지털배움터 운영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3억 9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모두가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포용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공주시는 종합사회복지관을 교육장소

부산서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찾아가는 연수

[뉴스스텝]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오전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은 학생 개인의 학습, 정서, 생활, 복지 등 다차원적인 지원 요구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교육지원청·학교·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맞춤형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