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행정중심지에서 홍천군민 100년의 염원 홍보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3 12:15:28
  • -
  • +
  • 인쇄
▲ 대한민국 행정중심지에서 홍천군민 100년을 염원한다

[뉴스스텝]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막바지로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사 통과를 염원하는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유치 염원이 한여름 무더위만큼이나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홍천군 이장연합회(연합회장 김진훈)는 홍천군민 100년의 꿈!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군민 염원을 알리기 위해 7월 3일 세종시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홍천군이장연합회 주관으로 각 읍면 이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릴레이식으로 전개되며 세종시 정부청사, 오송역 등 주요 지점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이번 홍보활동의 첫 번째 스타트는 홍천읍 이장협의회가 끊었다.

홍천읍 이장협의회는 이원우 회장, 박승화 사무장, 김흥진 이장, 지수현 이장 등 4명의 마을 이장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정부 청사 주변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향한 홍천군민의 염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진훈 홍천군이장연합회장은 “우리는 주민을 대표하는 마을 대표이자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간절히 바라는 군민의 한 사람으로써 우리의 간절함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첫 번째 홍보활동을 진행한 홍천읍 이원우 협의회장은 대한민국 행정중심지에서 홍천군민의 염원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지역 숙원사업이 반드시 이루어져 우리 지역에 미래를 훤히 밝히는 등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지역의 남녀노소를 불문한 각계각층의 군민께서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만큼 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실현되기를 바라며 마지막 관문인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남양주시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수호지도자대회 참석

[뉴스스텝] 남양주시의회는 3일 다산동 라포엠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수호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2025년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의 운영성과 보고와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회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광덕 시장, 도의원,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임원진 및

'의정부 하루여행', 2년차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뉴스스텝] (재)의정부문화재단(이사장 김동근)은 2025년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의정부 하루여행 & 의정부 시간여행' 2년차 프로그램을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내 기업·기관의 협력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의정부 하루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사업의 핵심 콘텐츠로, 의정부 고유의 이야기·체험 요소를 결합한 대표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

이재명 대통령, IOC 위원장 접견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이 대통령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국을 방문한 코번트리 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세계 체육 발전을 위한 IOC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가능한 시기에 대한민국에서 다시 오륜기를 보게 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