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2 12:20:36
  • -
  • +
  • 인쇄
동절기 대비 난방비 및 김장 부담 완화 추진
▲ 기획재정부

[뉴스스텝]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1월 2일 07:30에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여 김장 재료 및 주요 먹거리 가격안정 방안, 동절기 난방비 지원 및 에너지 절감 대책, 10월 소비자물가 동향 및 주요 특징, 미(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주요 결과 및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논의했다.

추 부총리는 먼저, 지난밤 미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를 동결했고 국제(글로벌) 금융시장도 대체로 안정적이었으나, 아직 국제(글로벌) 물가 오름세(인플레이션) 압력이 높고 지정학적 불안 요인에 따른 불확실성도 상존하고 있는 만큼, 취약부문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어제 발표된 10월 수출은 13개월 만에 플러스(+5.1%) 전환되고, 특정 지역・품목에 편중되지 않고 전반적으로 골고루 개선되어 회복흐름이 보다 확고해지는 모습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수출 회복세 가속화를 위해 정상외교 후속성과 조기 창출, 현장애로 해소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물가의 경우 중동지역 지정학적 위험(리스크), 이상저온 등에 따라 당초 예상보다 하락 속도가 더 완만할 것으로 예상되고, 근원물가는 안정 흐름을 지속하고 있으나, 중동 사태 전개에 따라 국제유가가 큰 폭 등락을 거듭하는 등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모습이라고 했다.

이에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모든 부처가 현장에서부터 물가를 관리하는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즉시 가동하겠다고 밝히며, 각 부처 차관을 물가안정책임관으로 지정하고,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체감도 높은 물가·민생 안정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선 당면한 김장철 먹거리 가격안정을 위해 배추·무 등 출하계약·비축물량 1만 톤을 집중 공급하고 소비자가격을 최대 50~60% 인하하도록 보조하는 등 가용수단을 총동원하는 한편, 에너지 상품권(바우처)과 가스요금 할인을 지난 동절기 대폭 확대했던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취약계층의 동절기 난방비도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진행

[뉴스스텝]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윤호)는 지난 14일 개항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요청에 따라 신체적 불편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 중인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이에 ‘정리수납봉사단’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인천시민연합회’가 참여해 맞춤형

동구, 지난해 국가공모사업으로 총 1,038억 9,200만 원 사업비 확보

[뉴스스텝] 울산 동구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총 1,038억 9,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동구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490억 원(해양수산부) △ 일반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전하동) 324억 원(국토교통부) △ 빈집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방어동) 132억 2,500만 원(국토교통부) △ 대왕암월봉시장 공영주차장

부천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2029년까지 10년간 자격유지

[뉴스스텝] 부천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갱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19년 12월 최초 인증에 이어 자격을 유지한 것으로, 유효기간은 2029년 12월 30일까지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부여하는 제도다.부천시는 최초 인증 이후 지난 4년간 아동친화 6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