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사랑의 PC 나눔으로 지역과 상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1 12:20:33
  • -
  • +
  • 인쇄
불용 컴퓨터 본체 270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증
▲ 데스크탑 컴퓨터 270대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8월 1일 내용연수가 경과하여 불용되는 데스크탑 컴퓨터를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데스크탑 컴퓨터 270대는 2013년에 구입하여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됐으며, 컴퓨터 기증에 따른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하드디스크는 깨끗하게 지운 뒤 기증했다.

윤용태 운영지원과장은 "개청 이후 처음으로 불용되는 컴퓨터를 폐기처분하지 않고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과 나누게 되어 뜻깊다.” 라면서 "앞으로도 물품‧재산 관리 운영에 힘써 불용물품 등은 나눔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산 동구 새마을회, 청소년 성장 기금 전달

[뉴스스텝]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10월 1일 오후 4시 30분 울산 동구청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성장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청소년 성장 기금은 지난 8월 22일 새마을회에서 개최했던 사랑의 호프데이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관내 학교에 전달되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한 일에 쓰일 예정이다.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동별 이웃돕기 사업, 꽃길 만들기, 가족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직무별 잡(JOB)멘토링 취업 교육’운영

[뉴스스텝]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채용시장에서 다양한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직무별 전문가를 초빙해 ‘직무별 잡(JOB)멘토링 취업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신중년-MZ멘토링 사업과 연계해 주요 산업의 직무별 전직 전문가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도모를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기획됐다. 경영

주민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발굴 ‘더 행복한 남구Best 복지사업 선정’ 추진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남구만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더 행복한 남구 Best 복지사업 선정’을 추진한다. 이번 선정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또는 기관에서 운영 중인 우수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참신성과 독창성, 주민 체감도, 지역 확장성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