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특별시의회 소영철 의원 |
[뉴스스텝] 서울시의회 소영철 의원(국민의힘, 마포2)은 지난 19일 마포구 용강동에 위치한 서울시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2022 지역과 함께하는 여성일자리×매칭데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서 소 의원은 “사회로 복귀하고 싶은 경력단절여성을 비롯해서 은퇴세대, 취업준비생 등 여성들의 미래와 자립을 위해서는 일자리가 정말 중요하다”며, “일하는 즐거움과 더불어 성장하는 여성을 위한 중부여성발전센터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2022 지역과 함께하는 여성일자리×매칭데이'는 구직신청과 상담, 현장면접이 한 자리에서 이루어져 여성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을 연계하는 행사로, 이력서 컨설팅과 면접 클리닉을 비롯하여 온라인MBTI 검사를 제공하는 부스도 운영한다.
행사장의 부스를 찾은 소위원은 중부여성발전센터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살펴본 뒤 “여성들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하여 다양하고 양질의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이 제공될 때, 여성 스스로도 삶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기성장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 중부여성발전센터는 청년층과 중장년층, 고령자 등으로 나누어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의상·조리·강사양성·공예·사무·정보화 등의 직업교육은 물론, 외국어·건강과 같은 생활문화 강좌도 제공하고 있다. 소 의원은 “마포 여성의 성장과 행복에 기여하는 중부여성발전센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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