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진천사는 추천석’ 연극 11월 7일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5 12:20:10
  • -
  • +
  • 인쇄
▲ 진천군, ‘진천사는 추천석’ 연극 11월 7일 개최

[뉴스스텝] 진천군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진천 군민회관에서 ‘진천사는 추천석’연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진천의 설화 ‘생거진천 사거용인’을 모티브로 해, 평범한 농부 추천석의 기막힌 운명 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단 코너스톤이 선보이는 이번 연극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 ‘동백꽃 필 무렵’, ‘호텔 델루나’, ‘왔다! 장보리’ 등에서 활약한 배우 황영희를 비롯한 뛰어난 배우들이 출연해 120분 동안 열연을 펼친다.

관람 나이는 12세 이상이며,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할 경우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7시 10분까지 현장에서 원하는 좌석표를 우선 배부받을 수 있다.

미 예약자는 공연 당일 오후 7시 10분부터 남은 좌석을 선착순으로 배부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무대”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 문화·체육·관광 분야 책임 의정활동 성과로 ‘우수의정대상’ 수상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은 12월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입법·정책 활동, 행정사무감사 성과, 예산심사 전문성, 도민과의 소통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윤재영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반에서 예산 구조 개선과 행정 책임 강화를 일관되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끝까지 다할 것

[뉴스스텝] 김진경(더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26일 2025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새해 예산안을 의결하며 회기 일정을 끝마쳤다.김진경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정된 여건에도 도민 삶을 기준으로 끝까지 고민하며 책임 있는 심사에 임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뉴스스텝] 2025년 마지막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가 26일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NH농협 논산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활력과 활기를 불어넣었다.전통시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의 의미를 서로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신뢰를 주는 행정,희망을 주는 정책으로 자랑스러운 논산시를 만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