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규, 12월 1일 데뷔 첫 일본 팬미팅 'I AM' 개최…"나 자신에 대한 깊은 이야기 전할 것"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2 12:25:34
  • -
  • +
  • 인쇄
▲ [사진 = YY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스텝] 배우 강준규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22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강준규가 12월 1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I’M A SHOW'에서 단독 팬미팅 'I AM(아이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 AM'은 강준규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갖는 단독 팬미팅으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오롯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팬미팅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포스터 속 강준규는 단정한 흰색 셔츠를 착장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포스터에 따르면 강준규는 이날 오후 1시 30분과 5시 30분 총 2회에 걸쳐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준규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갖는 단독 팬미팅이라 너무 떨리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오랜 시간 만나온 팬분들이지만 제 스스로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할 기회는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I AM'으로 타이틀을 정하고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나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며 직접 공연의 취지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분들 덕분에 강준규가 배우로서도 탄탄히 자리매김해가고 있다"며 "그런 팬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멋진 공연을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1년 데뷔한 강준규는 연극 '일등급 인간', 영화 '특송', 드라마 '별똥별', '남과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현장의 철저한 안전의식을 심는다

[뉴스스텝]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하여 ‘2025년 안전문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항만공사 운영부사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인천항보안공사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의 현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항만근로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와, 인천항 현장에 적합한 안전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전자영 도의원, “학교놀이터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위한 토론회 개최”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놀이터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노후화된 학교놀이터 개선과 제도적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편해문 놀이터 디자이너, 갈곡초등학교 유연숙 교장, 학생자치회장 권예하 학생, 학생자치부회장 김민 학생, 수원효동초등학교 이철규 교장 등

완도군, 내년 3월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힘쓴다!

[뉴스스텝] 완도군은 지난 5일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등에 대한 분석과 대응을 위해 산림청과 협력해 항공 예찰을 실시했다. 군에서는 지난해 10월 가용리, 화흥리 일원 산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 및 올해 3월까지 전방위적인 방제를 추진한 바 있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이 5월부터 10월까지 활발히 활동해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방해하여 나무를 말라 죽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