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2024 을지연습 상황실 방문 격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2 12:30:11
  • -
  • +
  • 인쇄
▲ 양천구의회, 2024 을지연습 상황실 방문 격려

[뉴스스텝] 양천구의회는 21일 양천구청 지하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024년 을지연습’훈련 및 진행 상황 등을 참관했다.

이날 양천구의원들은 을지연습 추진상황과 주요 조치내용 등을 보고받고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며, 실효성 있는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 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공무원 및 군 관계자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는 동시에 근무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귀포시, '꿈을 담아 내ː일을 그리다.' 제5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개최

[뉴스스텝] 서귀포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공동주최로 10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제5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부제: 꿈을 담아, 내:일을 그리다)’ 를 개최한다.이번 진로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담아 내:일을 그리는 진로체험부스(탐색+체험), 진로특강, 직업인 멘토상담, 학생 동아리 공연과 작품 전시

진주에서 울려 퍼진 ‘우정과 평화의 메시지’‘獨 도르트문트 청소년합창단’초청공연 성료

[뉴스스텝] 진주시는 22일 오후 7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독일 도르트문트 청소년합창단’ 초청공연 '하모 하모니'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진주시와 도르트문트 시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마련된 문화행사로, 양국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우정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독일 도르트문트 청

가을 영암에서 한국미술 빛낸 남도 거장들 만난다

[뉴스스텝] 가을, 거장들과 함께 예향 남도의 미술 전통을 음미하는 전시회가 영암에서 열린다.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10/27~12/7일 상설전시실에서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 기념 특별전 ‘한국미술을 빛낸 남도화가들’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국 근대미술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한 여섯 명의 전라남도 출신 거장들의 작품 26점을 선보인다.서울, 해외에서 활동하며 한국 추상미술의 지평을 넓힌 김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