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 제12회 62일간의 나눔 릴레이 개막이 시작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5 1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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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릴레이온도탑 제막식

[뉴스스텝] 김포복지재단은 12월2일 ‘제12회 62일간의 나눔 릴레이’의 개막식을 갖고 희망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 희망 캠페인의 대장정은 ‘나눔의 꽃으로 통하는 풍요로운 김포’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릴레이를 진행한다.

이날의 주인공은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들로 서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로 웃음꽃이 활짝 폈다.

김포복지재단과 경기공동모금회는 그동안 기부 금액누계에 따라 한양정밀의 13억탑을 비롯, 3억 탑((주)신흥밸브, 와이에스개발(주), 케이에스엠(주), 대한중전기), 1억탑(경신금속(주), 김포징검다리봉사단), 공로패 등을 전달하고 또한 많은 기부자들이 기탁식을 통해 나눔의 약속도 해주었다.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인 김병수 김포시장은 “제12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가 개막했다.”며 “경기침체로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의 목표 성금액은 ‘10억원’으로 목표액이 모아질 때마다 북변사거리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올라간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승표 부회장은 “사랑의 온도가 뜨겁게 올라갈수록 어려운 이웃에게는 희망의 씨앗이 행복의 꽃으로 피어난다”며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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