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따뜻한 사랑의 손길 이어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9 1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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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따뜻한 사랑의 손길

[뉴스스텝] 충북 영동군에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건우회(회장 정경목)와 신영동가구(대표 손윤기)가 각각 성금 100만 원을 영동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건우회와 신영동가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단체와 기업으로, 이번 기탁 역시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기탁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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