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대 교육대학부설초, 어린이 제주생태환경동시집 발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8 12: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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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꽃을 봄, 그 속에서 나를 봄 ”
▲ 제주대 교육대학부설초 어린이 제주생태환경 동시집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제주대학교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지난 1년 동안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교육프로그램인‘2023 예술로탐구생활 젝트를 마무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했던“나의 꽃을 찾아가는 여행”프로그램을 하며 어린이들이 직접 들꽃 세밀화를 그리고 제주의 들꽃에 대하여 동시를 쓴 제주생태환경동시집을 펴냈다.

프로젝트는 4월부터 12월까지 91차시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자신의들꽃 하나를 정하고 국어, 사회, 도덕, 미술 교과를 통합하여 생태환경교육과 통합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제주의 들꽃들이 하고 있는 수질정화나 미세먼지 감소 작용 등에 대하여 직접 검색하여 알아보고, 들꽃이 제주의 지질과 기후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그리고 인간의 감정과 꽃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고 예술가 선생님과 함께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며 들꽃의 의미를 내면화시켰다.

어린이들의 들꽃 세밀화 작품은 시화 액자로 제작되어 학교 현관에 전시되어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모둠이 정한 들꽃은 한지꽃 등으로 제작되어 현관에 전시되어 상반기까지 전교생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1년동안 우린 그냥 스쳐지났던 길가의 꽃들을 다시 만났어. 자신의 꽃 하나씩 고르고 세밀화를 그렸어. 그 세밀화로 캐릭터도 만들었지. (중략) 나의 들꽃에 대하여 모처럼 생각이라는 걸 하고 떠오른 생각들을 동시로 썼어. 우리가 그린 꽃 그림과 동시를 엮어서 만드는 동시집이 기대가 된다. 시를 읽다보면 꽃들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 전부 제주에 피는 들꽃들이야. 나의 꽃을 찾아가는 여행은 행복했어”- 어린이가 쓴 발간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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