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2,788억 원 투입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8 12: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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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노후 소득 지원, 맞춤형 돌봄 강화 등 지원 확대
▲ 제주시 전경

[뉴스스텝] 제주시는 올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2,788억 원의 복지 예산을 지원한다.

이는 전년 대비(2,467억 원) 321억 원(13%)이 증가한 예산으로,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우선,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올해에는 425억원의 예산을 투입, 86개 사업 9,042명에 대한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대비 2,167명(31.5%)이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노인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노인고용촉진장려금 13억 원이 지원된다.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어르신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94억 원을 투입, 6,515명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지원된다.

더불어 홀로 사는 어르신 4천 명에게 냉·난방비 4억 원을 지원하고, 독거노인·장애인 가구에 5억 원의 예산을 투입,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2,710대 설치·운영해 어르신의 안전을 살핀다.

어르신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기초연금, 장수수당, 장수축하금과 저소득 어르신 대상으로 이미용료·목욕료, 무주택 노인 주거비, 틀니 및 보청기, 무료급식 사업에 1,978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어르신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경로당 활성화 사업, 경로당 신·증축 및 리모델링, 개보수·장비 지원 등에 136억 원을 지원한다.

노인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및 종사자 처우개선 등에 106억 원을 지원하며, 이외에도 공설장사시설 자연장지 정비 등을 위해 1억 원을 투입, 편의시설 및 진입도로 등 유지보수 공사를 진행한다.

문부자 노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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