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6 12:20:15
  • -
  • +
  • 인쇄
▲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뉴스스텝]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5학년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5월부터 9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26개 종목에 56개 학교, 2,849명의 학생 선수가 참여해 학교 간 스포츠 교류와 협동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첫 일정은 ‘초등부 티볼’ 종목으로,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인천마전초등학교에서 개최되며 남초부 8개교, 여초부 4개교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종목별 우승팀에게는 ‘인천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 기회가 주어져 학생들의 도전 의식과 성취동기를 높일 전망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학생들에게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