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세종시티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29일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9 12:30:51
  • -
  • +
  • 인쇄
▲ 남동문화재단, 세종시티발레단‘호두까기 인형’29일

[뉴스스텝]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11월 29일 14시, 17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세종시티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종시티발레단’은 세종 지역 최초의 발레 전문 단체로서, 수준 높은 클래식 발레를 구현하고 현실의 삶을 투영할 수 있는 창작 발레를 개발하기 위해 창단된 단체이다.

이번에 선보일 전막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은 친숙한 음악과 쉬운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화려한 의상과 뛰어난 무대 영상을 활용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 전에는 로비에서 사전 공연해설이 예정되어 있어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세종시티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역 기초예술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5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남동문화재단과 세종시티발레단의 공동 기획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11월 29일 14시, 17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세종시티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1층 좌석 20,000원, 2층 좌석 1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엔티켓, NOL티켓에서 남동구민 20%, 4인 이상 관람 시 20%, 청소년(만 24세 이하) 4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으며 예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구청년센터, ‘청년 강사 재부팅 데이(DAY), 힐링 온(O

[뉴스스텝] 울산 동구청년센터(센터장 박인경)는 11월 19일 오후 3시 청년노동자공유주택 1층 청년 공유공간 ‘청뜨락’에서 ‘청년 강사 재부팅 DAY, 힐링 ON’이라는 타이틀로 청년 강사 네트워킹 모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구청년센터에서 강사로 활동해 온 청년 강사들이 참여하여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먼저 ‘차부엌’ 이나경 대표와 함께 차담회 형식으로 청년 강사의 고충을 들어보는 시간이

거제시보건소, 청소년 흡연예방 위한 거리 캠페인 실시

[뉴스스텝] 거제시보건소는 금연구역 합동점검 기간 중인 18일 오후 5시경 고현터미널과 엠파크 거리 등 고현동 일대에서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1시간 동안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호기심 흡연을 예방하고, 또래 집단내 비흡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하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다. 거제교육지원청, 거제경찰서, 거제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협력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사회서비스 사업 창업의 이해’특강 개최

[뉴스스텝]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역 주민 및 창업 관심자를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사업 창업 이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20여 명이 참여해 사회 서비스 분야의 최신 흐름과 국가가 주도하는 다양한 바우처 사업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고령화·맞벌이 확대 등 사회 구조 변화에 따라 사회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