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한-사우디, 스마트농업 파트너십 구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3 12: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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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농식품부 차관, 사우디 환경수자원농업부 차관 회담을 통해 협력 방안 논의
▲ 농림축산식품부

[뉴스스텝]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9월 12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알-무샤이티(Al-Musaiti) 사우디 환경수자원농업부 차관을 만나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농업 분야 협력 방안을 보다 깊이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정부 간 지능형농장(스마트팜) 협력 업무협약(MOU) 제정, 사우디 내 한국 시범온실 조성 등을 포함하여 여러 협력 과제들이 논의됐다.

사우디는 자국 내 소비되는 식량의 80%를 수입하는 중동 지역의 가장 큰 식량 수입국가로, 최근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국가농업전략 2030, 농업개발기금 등을 통하여 스마트농업 분야의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9월 11일(월)에 열린 한-사우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도 지능형농장(스마트팜) 관련 업무협약(MOU)만 7건이 체결되는 등 앞으로 국내기업의 진출확대가 기대되는 국가이다.

한훈 차관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협력 업무협약(MOU) 제정을 요청하고, 시범온실 조성*이 사우디의 안정적 식량생산 기반 마련에 좋은 대안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알-무샤이티 차관은 한국의 우수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기술력을 알고 있다면서 시범온실 조성 등 양국 간 스마트농업 분야 협력을 위해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 언급했다.

한훈 차관은 “사우디는 수교 이래 석유·인프라 등에서 한국과 돈독한 협력 관계를 지닌 국가”라며, “오늘 회담을 통해 스마트농업에 관한 사우디 측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보다 긴밀한 협의를 통해 양국 간 협력 과제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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