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부림창작공예촌 부림윈도우 갤러리 3월 콜라보전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4 12:35:13
  • -
  • +
  • 인쇄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작가 박성란·서민정 작가 콜라보
▲ 부림윈도우 박성란·서민정 2인전 홍보사진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마산합포구 부림시장 안에 있는 부림창작공예촌에서 부림윈도우갤러리 입주작가 콜라보전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부림윈도우 갤러리에서 2024년 첫 전시로 염영희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작가의 개인전 ‘해양의 조화’를 전시했으며, 이번에는 2024년 첫 콜라보전으로 박성란·서민정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작가 2인전 ‘Barcode NO.1’이 개최된다.

이번 콜라보전은 박성란, 서민정 작가의 두 번째 공동작업의 결과물로 작가 개인의 다양한 시리얼넘버를 바코드화시키고 의미있는 색을 혼합하여 플루이트 아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오묘하고 추상적인 느낌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부림창작공예촌은 2013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352에 있는 재래시장인 부림시장 내 빈점포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문화예술공간이다.

이영순 창원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창원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부림시장 안에서 예술이 함께할 수 있도록 부림윈도우 갤러리 운영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금천구, 서울시 데이터 분석·활용...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뉴스스텝] 금천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데이터 분석·활용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진대회는 서울시와 산하기관, 자치구가 한 해 동안 추진한 데이터 기반 행정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미년 개최되는 행사다.금천구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내 집 경계정보 확인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업은 정부의 인공지능 전환

영동문학관 개관 2주년 기념 문학제 ‘사진으로 읽는 시’ 전시회 및 다양한 행사 펼친다

[뉴스스텝] 영동문학관은 영동문학관 개관 2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시사진집 『사진으로 읽는 시』와 5도11개시군 문학인대회 사화집 『따뜻한 그늘』을 펴내고 오는 7일 오후 2시 영동문학관 개관 2주년 기념 문학제를 갖는다이번 문학제 기획전 '사진으로 읽는 시'는 사진작가로도 가장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김이하, 김인호, 김해화, 성태현, 이강산, 이원규 시인의 자선 시 1편과 함께 영동문

예산군 예산통합상담소, 여성폭력 추방주간 폭력 예방 캠페인 진행

[뉴스스텝] 예산통합상담소는 2025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예산역 인근에서 폭력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여성폭력 추방주간은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이며, 올해 주제는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존중이 빛나는 사회’로 전국 곳곳에서 관련 행사와 홍보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예산통합상담소는 이날 지역민에게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폭력 근절의 중요성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