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건축물 해체 원스톱 패키지 협력 단체에 감사패 수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2 12:50:02
  • -
  • +
  • 인쇄
▲ 고령군, 건축물 해체 원스톱 패키지 협력 단체에 감사패 수여

[뉴스스텝] 고령군은 12월 2일 정례회에서 건축물 해체 원스톱 패키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한 건축사 협회, 전문건설업 협회, 폐기물 처리 업체 대표 3명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해체공사 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건축물 해체 원스톱 패키지를 지원 해오고 있으며, 협력 단체들은 특히 수수료 등을 경감하여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고령군은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며, 동시에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고령군의 미래를 위한 협력을 계속 이어가자고 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민·관 협력 강화

[뉴스스텝]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현안을 심의했다.이번 회의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년간 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 선출 △복지분야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 연

광주광역시민·농민 1000여명, 농업인의날 한마당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9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농업에서 미래를! 농민에게 희망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농업인·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행사는 풍물놀이·난타 공연과 농업 유공자 표창 수여, 농업인

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뉴스스텝]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