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곡동 주민자치회가 가곡동 둑길(부전타워~세종고)에서 시월의 마지막 밤 낭만콘서트를 개최했다.

[뉴스스텝] 밀양시 가곡동 주민자치회는 가곡동 둑길(부전타워~세종고)에서 시월의 마지막 밤 낭만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곡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아름다운 가곡동 둑길에서 주민자치회 라인댄스, 하모니카, 노래교실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공연 등을 선보여 관객들과 시민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모든 출연자가 무대에 모여 시월의 마지막 밤답게 ‘잊혀진 계절’을 합창하며 마지막 공연을 펼쳤고 객석에서는 가곡동 자원봉사회에서 준비한 음식도 맛보며 가곡동 둑길과 행사장을 가을밤의 낭만으로 가득 채우며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김광희 회장은 “이번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박일호 시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를 계기로 시월의 마지막 밤 낭만콘서트 축제가 가곡동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잡길 바라며 주민들의 많은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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