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청 |
[뉴스스텝] 서울신용보증재단이 25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4년 제7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디지털정부 발전유공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가 행정정보 공동이용, 공공마이데이터 활성화 등을 통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디지털정부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신보는 2018년 자체 전산에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코로나 확산으로 보증신청이 폭증하던 2020~2022년 기간 중 매년 26만 건이 넘는 신용보증 신청 서류를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발급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서류제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자금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신보는 기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 5월에는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들이 서울신보를 직접 찾지 않아도 어디서든 편히 신용보증과 자금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자체 모바일 앱을 오픈하여 고객의 신청 편의를 대폭 높였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주철수 이사장은 “이번 전자정부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위해 재단 모든 임직원이 헌신해 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재단은 디지털 혁신을 지속하여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디지털 플랫폼 기관’으로서 고객 편의 제고와 신속한 금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