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완주문화예술관광 100인에게 듣다’ 원탁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6 13:35:32
  • -
  • +
  • 인쇄
▲ 완주문화재단, ‘완주문화예술관광 100인에게 듣다’ 원탁회의 개최

[뉴스스텝] (재)완주문화재단은 설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28일 오후 2시,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에서 ‘완주문화예술관광 100인에게 듣다’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완주문화예술관광 100인에게 듣다’는 완주문화재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완주문화예술 환경 변화에 따른 문화 · 예술 · 관광 진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문화기획자, 관광 종사자, 기관 ·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원탁회에서는 ‘지역문화재단의 역할과 변화 방향’을 주제로 한 서울문화재단 김해보 전문위원의 기조발제와 문화향유, 지역문화정책, 예술인 지원, 문화관광 등 총 8개 주제에 대한 그룹별 토론, 완주문화예술관광 발전을 위한 제안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완주문화예술관광 100인에게 듣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따뜻한 반찬으로 이웃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뉴스스텝]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손수 포장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지난 8일 실시한 반찬 나눔 행사에 부녀회원 14명이 참여해 직접 조리한 깍두기 김치, 두부조림, 가지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마련하여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50여 가구에 전달했다.새마을부녀회는 매달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정성껏 만든 따뜻한 반찬으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

울진군 철도 타고 책 향기 가득한 울진으로 9월,‘책과 함께하는 가을’펼쳐진다

[뉴스스텝] 경북 울진군은‘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울진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관내 도서관 10곳에서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울진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 울진남부도서관 등 3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흥부 울진 근남 매화 기성 평해 온정 작은도서관 등 총 7개의 작은도서관에서 각 일정에 맞게 진행된다. 울진군은 이번 독서문화 행사는 아이부터 어르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도내 청년과 함께 기업 탐방

[뉴스스텝]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12일 ‘제3차 도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거주 청년 30명이 경남의 대표 첨단 제조 기업, 두산에너빌리티(주)와 훌루테크(주)를 탐방했다고 밝혔다.먼저 훌루테크(주)를 방문해 기업 소개와 함께 주요 생산 현장을 둘러본 후 인사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실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유압 기계 제조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며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