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4 금동 노후주거지 도시재생사업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4 13: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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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랑, 언제나 함께 도랑마을"‘골목주민 솜씨자랑’
▲ 남원시 2024 금동 노후주거지 도시재생사업

[뉴스스텝]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6월 1일 2024 금동 노후주거지 도시재생사업 "나도 너랑, 언제나 함께 도랑마을"의 일환인 ‘골목주민 솜씨자랑’을 금동 14통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골목주민 솜씨자랑’은 금동 노후주거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향후 조성 예정인 도랑마을 활력센터에서 운영되는 반찬가게 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의 음식 솜씨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도시재생사업 구역인 금동 도랑마을 주민들 50여 명이 참가하여 음식 솜씨 경연, 문화공연,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지역대표 먹거리 개발 역량강화 교육 수강생들이 음식 솜씨를 뽐내는 주민 먹거리 솜씨 경연 대회와 천연 손세정제 만들기(남원시문화저장 도시재생대학 천연비누 강사자격증 수료생으로 이루어진 '담다'’팀) 체험, 양말목 만들기 체험 등 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남원시보건소 치매안심과 방문보건팀에서 혈압·혈압 측정, 남원시 국악놀이 예술단의 난타공연, 남원시민예술단의 문화공연은 행사의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도움을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이러한 모든 공연과 체험은 지역사회연계사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도랑마을 주민과 남원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성공적인 금동 노후주거지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생활 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골목주민 솜씨자랑’을 통해 후에 조성될 도랑마을 활력센터의 반찬가게 운영을 도모할 수 있어 좋은 행사였고,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통하여 성공적인 성공적인 도시재생의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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